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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싱가폴 챔피언호텔 시티 가는법,후기

by re_bep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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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뺍새입니다.

오늘은 싱가폴 챔피언호텔 시티 가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여행한 당시 후기는 0개.
저렴한 가격에 유혹을 못 이기고 덜컥 예약했었는데요.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 추천후기 겸 가는법을 알려드리려구요.




​공항->챔피언호텔 시티 가는법
저는 밤에 도착했었기 때문에 택시를 탔구요.
블루택시로 밤10시경 ​14싱가폴달러 나왔습니다.

​또 다른 가는 방법 ​MRT




일단 클락키역에 내려 A출구로 나옵니다.
제가 표시해둔 횡단 보도를 건넙니다.
그냥 직진!



건너고 나면 요런 건축물이 보입니다.



저기 무슨 작은 굴다리처럼 있는 건물 쪽으로 쭉!! 직진




역에서 나온지 5분만에 도착!
앞쪽은 택시정류장.바로 뒤가 챔피언호텔 시티!입니다.

위치가 정말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클락키의 여러 맛집들과 가까운건 당연하구요.




로비의 모습입니다.커피나 차를 로비에서 마실 수 있고 여행책도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 저렴하지만 엘리베이터가 구비가 되어있다!!

싱가폴의 다른 숙소들 2.3층 건물에 엘리베이터 없이 싱글룸.
짐 들어 주지 않는 직원들..
짐이 무거운 저에겐 공포의 숙소들이였습니다.
물가가 비싼 싱가폴 답게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 아니였지요..ㅠ



여튼 본론으로 룸은 다른 호텔들 처럼 카드키로 되어있습니다.



고시원,고시텔에 살아본적은 없지만 티비 속에서만 보던 고시원같은 모습ㅋㅋ
침대 밑 공간에 캐리어를 두면 혼자 쓰기에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참고! 싱글룸은 창문이 없습니다.(눈 뜨면 아침인지 밤인지 모르는게 단점)



TV도 있지만 한국채널이 없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서 주인이 온도를 조절해주는 게스트하우스형 숙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러모로 맘에 드는 숙소!
카드키를 꼽아야 전기가 작동하며 제가 다른 카드들을 꼽아봤지만 오직 카드키에만 반응합니다.



침대 바로 앞 투명유리로 된 욕실.
욕실은 좁게 못 느낄정도로 넉넉한 크기.
1인실이라 모든 용품을 1개씩 제공합니다.



기본어매니티와 생수한병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총점: ​★★★☆☆
별 5개중 3개!

비싼 싱가폴 물가 중 가격대비 좋은 숙소.
낯을 가리는(뺍새같은 소심한...☞☜)사람에게 좋은 숙소.
혼자여행하는 사람에게 좋은 숙소.
위치를 중요히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숙소.

창문 없으면 불편하신 분들에게 별로인 숙소.
좁은 곳을 갑갑하게 느끼는 분들에게 별로인 숙소.
잠귀가 밝아 방음이 잘되는 곳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별로인 숙소.
​(저는 잠귀가 아주아주 어두워 아무 소음도 못느꼈지만 다른 후기에서 방음이 안된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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