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해변근처 카페 : 쉘리스 커피

안녕하세요 뺍새입니다~

오늘은 강릉여행 갔을때 갔던 카페중 한 곳인 쉘리스 커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티라미수가 유명한데다 바다까지 보여서 인기가 좋은 카페에요.

그래서 저희도 한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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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쯤 도착해서 왔는데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에서 기다려도 되냐니까 안된다고...엥?

왜 안되지...생각하며 알겠다고 하고 앞쪽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고 20분정도 뒤에 왔더니

자리가 생겨서 들어갔습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상에서 튤립이 인기던데 역시나 이곳에도 튤립이!

모자이크식 창문이 넘나 이쁜곳!

1층에서도 바다가 보이고 자리도 이쁘지만 앞에 주차한 차량들이 보이니

그렇기 기분은 나지않는달까요? 그래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에어콘도 엔틱하군...ㅋㅋㅋ

2층이 이쁜 공간이 훨씬 이쁘더라구요.

바다도 탁~트이게 보이고!!

메뉴판 참고해주시구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하고 쇼콜라 2잔을 시켰어요.

원래는 화이트 초콜릿 티라미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2시였는데 재료가 소진됐다구,,,못 먹었어요.

그래도 찻잔이 이뻐서 참는다..부들부들

우유거품 풍성한 쇼콜라와 아메리카노!

근데 쇼콜라가 너무 너무 연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표현하길....초등학생때 제티 가져왔는데 친구가 반틈만 달라고 해서 반만 우유에 타서 먹는 맛~

쇼콜라 비추 드립니다. 너무 연하고요 맛없어요.

이곳은 특이하게 커피용 돌설탕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와~ 신기하네 하고 끝내는데 친구가 사진찍으라며

굳이 숟가락으로 퍼서 들어주며 사진찍으라구...고마워...그래...

찻잔이 너무 이쁘군여...

어쨋든 티라미수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커피맛은 테라로사랑 비슷했어요. 쓴맛이 많이나는 커피맛!

티라미수가 있었으면 쓴맛을 없애줘서 맛있었을텐데요!!!ㅠㅠ

그리고 쉘리스 커피는 후불제라 드시고 내려와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뺍새는 총 5점만점 중 2.5점

직원의 태도가 읭? 스러웠구요.

2시임에 벌써 재료소진이 된거 아쉬웠구요

그리고 쇼콜라 맛없어!!!!!!!!!

이상 뺍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