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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다낭 퀸스핑거 호텔 : 다낭 미케비치 인근 가성비 호텔

by re_bep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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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뺍새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물론 기다리신분은 없겠지만서도~
회사를 그만두고 게임도 실컷하고 누워있기도 하고 잠도 실컷자고 나니 심심해서 들어왔습니다.ㅋㅋㅋ

어찌되었던 이전 여행기들이 어마어마하게 밀려있어요,,, 포스팅은 안해도 놀러는 꾸준히 다녔다는,,,ㅎㅅㅎ

어쨋든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방문하였던 다낭 여행기를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퀸스핑거라는 호텔 후기입니다~

퀸스핑거 호텔은 재작년 삐삐와 여행에서 마지막날 가성비 호텔로 묵으려고 예약하였으나 선라이즈 리조트에 너무 빠져버려서 그냥 취소하고 1박 추가로 지내서 예약만 하고 방문한적은 없어요.

대구 출발 항공기들은 대부분 새벽도착이기에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 이전에 예약했었던 퀸즈핑거 호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쓰~~


예약한 룸은 패밀리룸 입니다.

새벽에 도착했고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다 보니 호텔 외관과 로비는 찍지 못했어요..ㅠ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구성으로 이루어진 룸입니다.

저는 만족했는데 엄마는 여인숙 같다고 하셨습니다...여인숙은 가본적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퀸스핑거의 시설은 모텔과 호텔 사이 인것 같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샤워부스와 변기 세면대 구성으로 필요한것만 있습니다.

수건은 기준 투숙인원인 3명에 맞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어매니티는 칫솔 빗 면도기 등등 준비되어있습니다.

드라이기와 불빛이 들어오는 거울이 있습니다.

침대옆 콘센트가 잘 안되어서 화장실에 두고 충전했었습니다...ㅋ

정말 간단한 미니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저 물은 돈을 지불해야하는 물이니까 주의~

 

작년의 뺍새야...사진 왜이렇게 안찍었니~ 싶을정도로 사진이 없네요.

근데 사진에 보이는게 다입니다ㅋㅋㅋ

깔끔하고 침대는 호텔 가격대비 푹신해서 잠 잘잤습니다.

뷰는 바다뷰는 아니고 시멘트 뷰~ 앞쪽 건물들에 가리거나 다른건물의 옥상을 보는 뷰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새벽비행으로 도착시 잠만 잘수있는 깔끔한 가성비 호텔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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