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 싱가폴 여행기 (7)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디럭스 킹룸 가든뷰 후기


안녕하세요~ 뺍새입니다.

오늘은 드뎌!! 싱가폴 여행기 마지막글...

9일짜리 여행도 이렇게 오래걸리는데

유럽여행 포스팅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마지막 숙소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이랑 도보로 10-15분정도의 거리인데요

짐끌고 걸어가기엔 멀고 그렇다고 마땅히 이용할 교통수단도 없어서

그냥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사진은 체크인 후 부터!!



체크인하자마자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인피니티풀로 왔습니다~

제일 끝쪽이 사람이 없고 입구쪽은 거의 목욕탕ㅋㅋ



루프탑 수영장은 첨인데 너무 뜨겁더라구요...

해가 바로 위에 30분도 안되서 살 다 타버렸어요ㅋㅋㅋ

선크림 발랐는데도 해가 이겨버렸어요...

동남아에선 그나라에서 파는 액티비티 선크림을 쓰는게 좋은데...마지막 날이라고 방심한거죠,,,흐흑


너무 덥고 땀이 주르르륵 나구...살은 따갑기 시작해서 룸으로 다시 내려갔어요,



원래 처음 들어오면 커튼이 쏴아악 자동으로 열리거든요.

근데 그거말곤 메리트가 없어요... 이 호텔의 룸이...

호텔의 수준으로만 본다면 만다린오리엔탈의 승리~



책상과 TV



가든뷰 룸의 기본 뷰 입니다~ 아 이뻐라!!!
29층이였나...사진으로 보나 직접보나 별로 높은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테라스가 있어서 빨래말리기 좋았어요~



커피포트와 냉장고가 있는 칸.

서랍 아래쪽에 냉장고가 있는데

악명높은 건들기만 하면 돈이 까이는... 그래서 건들지도 않았어요



다리미와 다림판 가운.

원래는 2벌인데 하나는 입고있거든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묵으실 분들의 가장 큰 궁금점. 

수영장 갈때 수영복 입고 가나요? 인데요

뭐 일부 사람들은 !!상식하게.... 올라가서 갈아입으세요...그런사람 한국인뿐입니다.. 서양사람들 아무도 안그래요~ 어쩌구저쩌구~블라브라~~

이런 사람들 있는데요 개무시하세요~ 

서양사람 동양사람 안가리고 다 수영복안에 입고 가운두르고 올라갑니다.



수건도 낙낙하고 어메니티도 무난한 제품이에요,



진짜 샤워실에 문 안만들꺼면 턱이라도 만들어서 물 안넘치게 하던가...

증말... 저따구로 인테리어 하는 놈이 어디있어...

덕분에 수건 대부분을 바닥에 깔았어요.


그리고 가방을 올려준다던 프론트는 감감무소식...

그냥 제가 가지러 내려갔어요.

서비스나 룸이나 전체적으로 4성급?수준인거 같은데 랜드마크라는 이유로 비싸...흐흑



다시 선크림 중무장하고 수영장으로 올라갔어요.

입구쪽은 사람 많은거 보이시죠? 젤 끝쪽이 사람 젤 없어요.

그늘이 1도 없어서 태닝하실분들은 좋을거 같아요,,,아주 뜨겁거덩요...



약을 먹고 열은 내렸지만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서

그토록 먹고 싶었던 송파바쿠테를 먹으러 클락키로 이동!


이날은 2호점이 쉬는날이라 본점에서 먹었어요.

2호점은 선불인데 본점은 후불이더라구요.

참내~ 같은 가게면서 똑같이 할수는 없나...


여튼 오차드 아이온몰로 가서 엄마선물 좀 사구 클락키에 유람선을 타러 다시 갔어요.



핸드폰 파노라마 모드로 찍은 야경.

사실 '그냥 다른사람한테 팔까~?' 고민 많이 했어요.

계속 봐온 야경이고 유람선에서 본다고 뭐가 좀 다를까? 생각했는데 안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여기까지 아이폰5s

↓여기부터 미러리스




망할 강위에 떠있는 축구장 조명때문에 사진 절반이상을 버렷다...



이제부턴 폰이랑 미러리스랑 섞여서 나와용!



조금만 더 일찍왔으면 룸에서 슈퍼트리쇼를 볼 수 있었을텐데...

엘레베이터에서 카메라 셋팅하고 뛰어왔지만 테라스 문여는 순간!! 빰!빠밤~~ 하고 끝이났다..흐흑ㅠ

넘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뽕뽑아야하니 또 수영장으로 이동!!



낮보단 적지만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

원래라면 레이져쇼를 해야하지만 내가 간 당시에 레이져쇼를 보수중이라 안했다ㅠ

그래도 이쁘구나...~


수영장 폐장시간까지 있다가 시간 다채우고 내려왔다.



아이온몰에서 포장해온 야키토리.

술안주겸 저녁으로 삼으며 냠냠~



아침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러시아에 사는 친구가 깨워줬다ㅋㅋㅋ

싱가폴이랑은 3시간인가 시차가 났는데 새벽까지 안자서

5시 반쯤 모닝콜을 해줘서 6시에 수영장에 올라갈수 있었다.



밤과는 다르게 침착해지는 기분~ 너무 좋다.

또 오라면 당연히 올수있어!!



이른아침이 그나마 사람이 젤!!! 적다.

이때를 노려 사진을 찍는게 좋다!



찰칵쓰-!



한적하니 좋았다.



7시 쯤이였는데 멀라이언에 아무도 없네...ㅎㅎ

이때를 노리면 자유롭게 찍을수 있을것 같다.



최대한 뻐팅기다 내려가야지~



체크아웃전 마지막으로 가든뷰를 한번찍기~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마리나베이몰 푸드코트의 '페퍼 런치 익스프레스' 에서 간단히 아침겸 점심!



그리고 저는 있는지도 몰랐지만 싱가폴 먼저 온 친구가 먹으라고 난리 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야오야오'라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인데

원래는 거진 식사겸으로 먹을수 있을만큼 시리얼이나 견과류를 많이 넣어서 먹는데

저는 밥먹고 바로 먹는거니 젤 가볍게 딸기랑 아이스크림으로 땡~

아이스링크에 기대서 냠냠~



그리고 시간이 너무 안가서 차 한잔하러~

원래 에프터눈 티로 먹으려고 했는데 배도 안꺼지고 3단트레이...사진 찍고 싶었는데!!!ㅠㅠ

여튼 마리나베이몰 찰스앤 키스 쪽에 위치한 TWG로 갔어요.


실버문 티와 치즈케이크를 주문!



콩팥같이 생긴게 아이스크림인데 차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살짝 녹았어요ㅋㅋ

여튼 실버문티 최고!!!!!!!!!!!!

안 사온게 후회될만큼 내 취향을 저격하셨다~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어...


두세시간쯤 시간을 때우고... 차이나타운에서 나머지 쇼핑을 하고...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고 

이제 공항으루...



열은 내렸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이대로 기내에 타면 실례라고 생각해서

급한대로 왓슨스에서 마스크 하나 사고~ 버거킹에서 대충 저녁을 때웁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비빔밥~

이번엔 3-4-3 좌석중 4칸 좌석 통로쪽에 앉았는데 옆자리에 아무도 안타서

편하게 갈수있었어요.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얼큰한게 먹고싶어서

포베이로 가서 매운쌀국수를 먹었어요...냠냠



찰스앤 키스 가방빼고 사온 기념품들~

상어 인형하나는 삐삐 줬다!

이번엔 액자마그넷?에 꽂혀서 있으면 다 산거 같다...ㅎㅅㅎ





이렇게 9일간의 여행기는 끝... 

싱가폴 사람들 친절하진 않지만ㅋㅋ약간 개인주의 느낌?

하지만 나도 개인주의니 괜찮아...

어쨋든 첫 혼자여행이였는데 정말 내 스타일대로 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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뺍새

여행블로거 뺍새 입니다. guooo00@naver.com